차박에 꼭필요한 초보자 용품 5가지

안녕하세요. 요즘 차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어디론가 갑자기 떠나고 싶을 때 갑작스러운 여행을 진행하게 차박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박을 처음하시는 분들도 용품에 대해서 궁금해하는데, 저도 처음 힐링하러 차박을 많이 다니곤 했습니다. 차박을 처음하시는 분들이 필수로 챙겨야 할 5가지 용품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에어매트 / 발포매트 / 침낭

2. 랜턴

3. 취사도구

4. 텐트

5. 무시동 히터 / 휴대용 선풍기

1.매트 / 침낭

차박을 위한 첫번째 용품은 매트와 침낭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기초적인 잠자리가 해소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트와 침낭은 필수입니다. 특히 매트의 경우 푹신한 차박용 매트를 사용해야합니다. 평탄화를 진행해야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실제 차박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좋습니다. 침낭의 경우 여름에는 필요없을 수 있지만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필수이기 때문에 하나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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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랜턴

두번째는 랜턴입니다. 랜턴을 왜 필요로 하냐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차박의 묘미는 어디서든 잘 수 있다는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녁에 밥을 해먹던가 아니면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용량이 큰 랜턴이 필수입니다. 간혹 초보자들이 저용량 랜턴을 구매해서 낭패를 보기도 하는데, 고용량 랜턴을 구매해야 차박하는데 무리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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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사도구

차박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식사입니다.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해도 취사도구는 필수입니다. 휴대용버너와 차박용 식기류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차박에 재미를 느껴 더 많은 용품을 사고 싶을 때 좋은 제품을 사고 초보자일때에는 간단한 음식을 해먹는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용품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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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텐트

요즘에는 차에 도킹텐트를 연결해서 여유공간을 늘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 보면 텐트를 치기 어려울 것 같아 겁먹기도 하지만 막상 치고나면 어렵지 않고, 오히려 나의 활동반경을 늘려주기 때문에 텐트를 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차박을 재밌게 보내기에는 이것만한 것이 없습니다. 실제 도킹텐트를 쳐서 즐기는 사진을 첨부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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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시동 히터 / 휴대용 선풍기

차박은 계절을 굉장히 많이타는 취미생활입니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데 집안과는 다르게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무시동 히터를 구매해 사용하고, 여름에는 휴대용 선풍기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차박을 할 때 잠자리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덥거나 추우면 잠에 들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해야합니다. 무시동히터의 경우 구매하지 않고 핫팩이나 비싼 침낭으로 대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